[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봉화군과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섬시성 통천시 국제 학생 교류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우호교류 확대을 위해 봉화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교류활성화를 통한 다방면에 걸친 교류의 확대 일환으로서 올해까지 총 148명의 학생들이 상호 방문하며 우의를 다져 왔다.
고등학생 22명과 인솔자를 포함, 총 24명으로 구성된 국제 학생 교류단 일행은 수업참관, 문화체육교류, 가정 체험 등 다양한 프로 그램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들의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양국 문화 상호 이해와 한중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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