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는 26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2015년도 제3차 강소기업육성 분과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박성진(포스텍 교수) 분과위원장 주재로 20명의 분과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포항 창조경제 실현을 목표로 구성된 강소기업육성분과위원회의 4대 전략 16대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를 평가해 강소기업육성 정책을 중간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간사부서장인 고원학 강소기업육성과장은 중간 보고를 통해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선정 및 PM(Project Manager) 위촉현황, 단계별 직접지원과 연계지원 전략, 분야별(육성, 유치, 지원,인프라) 추진성과와 하반기 강소기업육성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통해 밀착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7개사에 대한 기업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기업 맞춤형 처방을 전달하도록 함으로써 기업특성과 도출된 기업수요에 맞는 R&D, 마케팅, 품질혁신, 기술컨설팅 등 분야별 기업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맞춤형 지원사업의 적절성 등을 충분히 검토해 기업이 실질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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