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 Wee센터는 지난 22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지역 내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11가족인 40명을 대상으로 2015 가족사랑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가족캠프는 ‘가정이 건강해야 자녀의 학교생활도 즐거울 수 있다’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한국인재경영교육원에 위탁해 진행했다.
첫째 시간에는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협동심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가족간에 언어가 아닌 살과 맞닿으며 온몸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가족이 행복해 지기 위해 이해와 소통이 왜 중요한지 배웠으며 이를 직접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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