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제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공설운동장과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송이 마라톤대회는 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유림녹지원→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30명 이상 참가단체는 유류비 50만 원, 20명이상 단체 봉화사과 1박스 제공과 총13개 팀에 무료 숙박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전년 참가단체 중 20명 이상 단체 5km 참가자를 제외하고 참가비 1인당 5천 원, 지역 초ㆍ중ㆍ고 학생은 5km에 한해 1인당 5천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대회 시상은 종목별 남ㆍ녀 입장자에게 트로피, 시상금, 특산품과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 가운데 최다득점 1위~5위까지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참가자 전원에게 스포츠 기능성 티셔츠, 다목적 가방이 지급되고, 소고기 국밥, 두부김치,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한편 참가자신청은 홈페이지(https:// bonghwarun.com)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5km 1만 원, 10kmㆍ하프코스는 3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2-2208-7242)이나 또는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 (054-679-613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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