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 우곡면 사촌리외 6개 마을은 ‘행복한 인생만들기 체조교실’을 통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있다. 행복한 인생만들기 체조교실은 고령군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우곡면 사촌리등 7개 마을에서 운영중이다. 체조교실 교육기간은 7월~10월까지 주1회 또는 주2회씩 마을 실정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마을주민들은 걷기운동에도 푹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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