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완섭)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오는 9월 6일 해단하기까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막바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86명으로 발대한 후 119구조대원과 함께 수난구조훈련을 마치고 가천교 등에 배치된 가운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익사사고 없이 역할을 수행, 해단하는 날까지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막바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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