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2016년 토탈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항, 경주, 영천, 의성, 영덕 등 5개 시ㆍ군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 응모한 5개 시ㆍ군 10개 사업이 참가했다. 선정은 지난 20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에는 총 53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토탈공공디자인 사업은 도시의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옥외광고 시범거리 및 유해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분야의 디자인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북도에서 전략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포항시 남구 상대로는 젊음과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문화 거리로, 경주시 노서동ㆍ황성동 학교주변은 유해환경개선을 통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영천시 금호읍 경마공원 입구는 옥외광고 시범사업, 의성군은 의성읍 시가지 경관개선사업, 영덕군은 영해 녹색거리 조성사업 등 각 지역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디자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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