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지난 23일 오후 2시 국내 최초로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한 ‘롯데면세점 홍보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경주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 1층 롯데 면세점 홍보관 개관식에는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 부문장, 노재승 롯데면세점 커뮤니케이션 팀장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홍보관 개관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롯데면세점이 지난 5일 롯데호텔 서울(서울시 중구 을지로)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 이를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동안 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물품을 주문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홍보관’과 한류문화체험공간인 ‘스타에비뉴’가 설치됐다. 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홍보관’과 ‘스타에비뉴’의 설치는 경북지방 관광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동안 유커 등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홍보관’은 엑스포공원 문화센터 내에 90㎡(27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홍보관 내에 설치된 ‘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체험 공간으로 한류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롯데면세점 홍보관은 국문ㆍ중문ㆍ영문ㆍ일문 등 4개 국어로 주문ㆍ홍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4개 국어로 주문시스템과 홍보시스템을 모두 갖춘 것은 국내 면세점 중 롯데가 처음. 그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