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광복 70년을 맞아 독도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담아낸 ‘옛 강원도 땅 독도 사진 특별전’이 강원도서 열린다. 26일부터 30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강원도민일보와 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 국립춘천박물관 등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80년대부터 독도의 사계절과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 온 김종권 작가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독도의 역사와 사람들, 사계절과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독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온다. 이번 특별전은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강원랜드, 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춘천시, 춘천시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도내 순회전으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내달 18일부터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계속 열린다. 한편 울릉군은 이 특별전에 독도관련 각종 홍보물과 울릉도 관광책자 등을 주최측과 협의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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