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수료자에 대해 사무관승진 9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영석 시장은 신임부서장에게 “부서뿐만 아니라 시 전체를 볼 수 있는 넓은 안목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9명의 사무관 승진자와 간부들은 새로운 분위기에 발맞춰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승진자는 공보관관광과장 구본태, 사회복지과장 최영군, 새마을민원봉사과장 김창일, 일자리경제과장 황종섭, 클린환경팀장 이병성, 힐링산업과장 김병운, 과수한방과장 손창익, 체육시설사업소장 우병구, 완산동장 박귀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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