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시민들의 주요건강행태를 파악하고 건강문제를 도출해 근거중심 사업시행을 위한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시행돼 오고 있으며 지역 표본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본부 주관, 영천시ㆍ대구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실시하는 법정조사다. 조사방법은 대상가구에 1주일 전 선정통지서를 발송하고,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노트북의 전자표(CAPI)를 이용한 면접형태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요내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및신체활동, 의료이용’등 208개 항목이다. 30일까지 조사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주관 교육 및 자체교육을 주 1회 이상 시행해 조사의 질 관리 및 표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사기간 중 조사원은 조사원증을 항상 패용하고 있으며 복장은 붉은색 티셔츠와 검정바지 차림이다.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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