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칠곡군 동명면 소재, 소장 임정민)는 주말(토,일)에 무료가훈써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은 주말에 60-80명 정도가 이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훈써주기의 작가는 정선희(苞蘭)로 회원전 20회와 그룹전 9회로 중국과 동경의 아트페어 초대 작가로 유명하며, 제2회 낙동예술대전 종합대상(한국화)과 19회 여성작가 공모전 대상, 현 묵농회, 묵우회, 한국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핵가족세대에 무료가훈을 보급함으로서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보다 뚜렷한 가족의 목표와 화합을 이끌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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