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의성군은 마늘목장(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등)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활용 할 가축사료용 의성한지 마늘 수매를 지난 24일 실시했다. 금년도에는 마늘작황이 예년보다 좋지 않고 재배면적도 감소해 마늘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사료용 마늘 수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마늘사료를 활용한 기능성축산물을 생산으로 차별화를 통한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 확보를 위해 사전 매년 수매를 실시한 농가를 대상으로 충분한 홍보와 전화접수를 통해 170여 호에서 30여 t의 비상품성 하품마늘을 수매함으로써 마늘소, 마늘포크 등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의성마늘목장 브랜드 축산물은 2005년 건국대와 협력해 표준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 마늘소와 마늘포크, 마늘계란으로 구성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소비자시민의 모임에서 매년 1년단위로 발표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인증을 마늘소(2014∼2015), 마늘포크(2005∼2015)는 연속으로 획득해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입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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