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과 인각사는 지난 21일 고로면에 위치한 인각사 경내 특별무대에서 관계자 및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일연ㆍ삼국유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축제는 삼국유사와 일연선사의 얼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기회로 무대를 마련했다. 1부는 시노래풍경 진우의 사회로 연화무 및 일연찬가 외 삼국유사 및 일연스님과 관련된 공연을 선보였다. 2부는 대동마당에서는 가수 서지오의 사회와 함께 초청가수 김국환 외 여러 가수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군은 매년 일연ㆍ삼국유사 문화축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작품으로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문화에 대한 소중한 가치와 삼국유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