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환경공단과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4일 양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공유를 통해 중국 내 환경사업의 원활한 수주 및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종합기술 서울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환경공단이 다년간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면서 축적해 온 운영기술과 상ㆍ하수도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주)한국종합기술의 설계ㆍ시공 능력 등이 결합돼 발생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중국내 환경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구환경공단의 축적된 운영경험 및 기술 공유’, ‘환경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한국종합기술이 주된 역할 담당’, ‘환경산업 정보 공유 및 교류’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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