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 북구 신광면사무소(면장 박영진)는 25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신광면 비학주요소 앞 큰 도로에 아름드리 버드나무가 전복됐으나 신속한 대처로 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이날 신광면장은 오전 7시께부터 관내를 순찰하던 중 9시께 호리에서 토성으로 들어오는 길에 아름드리 버드나무가 전복되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직원들을 배치해 차량을 통제하고 우회로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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