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실시결과에 대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종합강평보고회는 연습총괄 사항과 연습과정에서 노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김영대 감사담당의 보고에 이어 군사작전과 실제훈련 실시결과에 대해 군부대 작전장교의 보고로 이어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앞선 17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등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일일 종합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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