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보장하며 농업의 생산성 증대와 영농환경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중인 농촌용수개발사업(현산, 중하지구)에 올 사업비 54억 원에 20여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산지구와 중하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비안면과 안사면 일원에 농촌용수 공급을 원활히 해 용수난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수질개선과 재해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시행계획 변경 등 후속 조치의 조속한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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