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가 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는 기존 저장된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장을 확인해 범죄 및 재난ㆍ재해 등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이 실시간으로 범죄 현장을 포착해 신속한 신고로 범인을 검거해 지난 7일에 이어 21일에도 최현석 경산경찰서장으로 부터 표창을 받는 등 연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쉴 새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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