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문경시 보건소(소장 이정철)는 지난 19~20일 양일간 구강 질환에 걸리기 쉬운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해 보건소 회의실에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임산부들은 임신 중 호르몬 변화와 입덧, 잦은 간식 섭취와 구강관리 소홀로 치주 질환이 발생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임신 중독증 같은 질병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구강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며 영유아의 경우 유치가 나는시기에 우유병 우식증발생이 높아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김근일 치과공중보건의가 ‘누가 내게 충지를 옮겼을까’란 주제로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양치방법 및 보조용품 사용법을 교육했다. 교육 후 지속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관련 용품을 함께 배부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개인의 구강건강과 영유아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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