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박찬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경북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의 막바지 안전점검에 나섰다. 23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찬현 본부장이 피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되는 해수욕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 했다. 이날 박 본부장은 포항 구룡포 해수욕장과 월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위험해역 및 수영금지구역을 재점검 하고 안전관리 현황 점검과 함께 안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안전요원들이 임무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본부장은 “구룡포 해수욕장과 월포 해수욕장에 막바지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임무를 잊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한 치에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