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월항면은 클린성주만들기의 정착을 위해 면청사에 클린성주실천을 위한 주민홍보를 위해 ‘함께해요. 클린성주만들기. 가장 쉬운 월항사랑 실천입니다’라는 대형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클린성주만들기의 정착을 위해 면민들의 내 고장에 대한 사랑, 자긍심을 일깨워 내 집앞, 내 들녘부터 깨끗이 하자는 의식전환의 일환으로 계획하고 면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국도33호선을 지나는 이용객들에게 홍보를 위해 가로1m, 세로 10m 크기로 설치됐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은 이제 주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 면민이 환경지킴이가 돼 내 고장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