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17일 안동시 송현동 모배달업체 업주를 자동차관리법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입건된 업주 김 모(50) 씨는 최근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등 경찰의 배달업체 이륜차 단속이 강화되자 치킨배달중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위해 번호판 밑부분에 검은색 스티로폼을 끼워 번호판을 접은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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