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달간 개장한 분천역 여름 산타마을을 종료했다. 지난겨울 최고의 설경을 뽐내며 산타마을로 큰 인기몰이를 한 분천역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올 여름 ‘한여름의 산타마을’ 변신 한 달여 만에 4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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