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지방보훈청은 17일 전 직원 비상소집 및 전투식량 체험을 시작으로 2015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새벽 6시에 발령된 비상소집에 전 직원이 응소를 완료했으며 안보동영상을 보고 아침으로 전투식량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오진영 청장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 및 호국안보 사진전 등을 개최해 민ㆍ관ㆍ군이 함께 하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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