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1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깨우기 위해 예년보다 더욱 파격적인 혜택과 품목을 내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 세트별 종류에 따라 10%에서 최고 50%까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중저가 선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판단하고, 10만원 전후 상품과 5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 세트를 대폭 늘려 판매할 계획이다. 올 추석은 지난해 청과 세트를 비롯해 한우 냉장세트, 그리고 건강 식품 등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반면 굴비는 어획량 감소로 인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과류나 김, 친환경 선물 세트도 웰빙 트렌드에 맞춰 이번 추석에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한우 정육·갈비 세트, 선어세트, 김 세트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을, 일부 청과(친환경) 세트, 굴비세트 전 품목 15%, GNC 츄어블비타민C100 세트(90정*3EA), 천제명 천종산삼배양근(20ml*30병), 와인 일부품목을 50%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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