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LG와 함께하는 착한우체통’을 경북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지역의 다양한 사연을 듣는 활동을 진행한다.
LG경북협의회는 홈페이지 오픈을 맞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설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코자 LG와 함께하는 착한 우체통을 개통해 사연이 있는 지역의 이웃사촌의 이야기를 경북협의회 홈페이지[(lgcog.co.kr)] 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및 신청할 수 있다.
지역민 누구나 참여 및 신청 접수 가능하며 접수된 사연들 중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공정한 심사 후 활동을 진행하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도움의 손길에는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필요시 LG 5개 자매 사 임직원들이 LG사회봉사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는 처음 시행하는 `LG와 함께하는 착한 우체통`뿐만 아니라 LG기 주부배구대회, LG드림페스티벌, LG수험생 Happy Day 등 다양한 지역친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과 상생의 길을 걷고자 보다 다양한 활동을 기획중이다.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대표인 LG는 지역의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해 차별화된 활동을 기획 및 발굴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기업과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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