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는 최근 경북청이 시행한 ‘양귀비, 대마 밀경작 사범 특별단속’에서 4년 연속 도내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밀경작 사범 19명과 이들이 불법재배한 양귀비 3천112주, 대마 592주 등 총 3천700여주를 적발해 폐기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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