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신한울원자력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28일 열린 1차 공청회는 지역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나 다수 의견진술자들이 신한울원자력 1,2호기 환경영향평가시 요구사항 이행,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일부항목 미비를 주장해 무산됐다.
2차 공청회 의견진술자 신청은 울진군청 경제과( 054-789-6881)를 방문, 서식을 작성해 20일까지 서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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