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9월 예산국회를 앞두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을 상대로 전방위 국비예산확보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13일 이승율 군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회동해 호화교개체공사, 대곡천하천재해예방사업, 이서면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국립문화재발굴기록원 설립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만들기 위해 국비를 원활히 확보해 경기 활성화로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간부공무원을 방문, 사업내용을 건별로 상세히 설명해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승율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해예방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해당관계부처를 방문설득 및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2016년도 지역현안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