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
지역사회단체ㆍ전 군민 동참
내달 3일 출범 전 각오 다져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는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 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 군민이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협의회에는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를 비롯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성주상가번영회, 여성기업협의회, 성주산업단지협의회, 월항농공단지협의회, 금융권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논의 내용으로는 성주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구성과 역할, 출범식 일정 및 준비, 기관 단체별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발표, 성주경제살리기 범군민 결의문 채택 등이다.
또 성주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발족과 관련, 공공기관, 단체, 상인회, 기업, 군민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내고향 성주 경제살리기를 민간 중심의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키로 하고 전문가의 진단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위원 100명이 성주 미래 100년을 열어간다는 각오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성주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3일 성주군청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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