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에서 운영 중인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체험과 인성교육을 위한 ‘단기서당 예절ㆍ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해 ‘충ㆍ효ㆍ예’ 의식체득과 실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창의적 문화감수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기획, 편성됐다. 단기서당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사자소학, 명심보감, 예절법, 다도예법, 택견체험, 쪽 염색으로 나만의 옷 물들이기, 판소리 명인으로부터 우리가락 배우기, 짚풀공예 체험, 지역문화기행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오는 15일~16일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1박 2일 ‘가족愛 힐링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오는 15일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한옥에서 지역주민들과 체험객이 함께 참여하는 한여름밤의 ‘힐링 휴(休) 동행 음악회’와 별자리체험도 계획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 ://potcec.phsisul.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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