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국도4호선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8월 현재 보상 및 가도 개설이 한창이다. 기존 신호등 예각교차 방식의 관호오거리는 대구와 성주, 구미와 김천을 오가는 수많은 차량들로 인해 출퇴근 상습정체와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구간이었다. 국토교통부 대구국토관리사무소는 2018년 3월까지 총 사업비 370억(공사비 322억, 보상비 48억)을 들여 610m 길이의 지하차도와 회전교차로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호오거리에 입체교차로가 들어서면 2020년 기준 하루 4만226대 차량이 통행하고 개통 후 30년 동안 총 636억원의 순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