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최근 월중 성주군 용암면에서 발생한 미귀가자 수색ㆍ발견에 협조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인명구조견 핸들러(채정민 소방교)에게 서장표창 및 부상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미귀가자 발견을 위한 실종자 수색은 성주ㆍ고령경찰의 대규모의 경찰 경력이 투입된 가운데 이와 별도 신속히 인명구조견을 투입해 실종자를 조속히 발견함에 따라 자칫 장기화 될수 있었던 실종사건의 실마리를 풀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주경찰서는 향후 미귀가자 및 실종사건의 증가에 따른 인명구조견 핸들러의 치안수요부문의 수요가 비례해 증가 추세에 있고 그 중요성을 감안 앞으로도 중앙119구조본부와의 꾸준한 협업을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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