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 문경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유환 교수(동국대학교)의 ‘통일준비와 북한정세’라는 주제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을지연습’을 대비한 공직자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7~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고유환 교수를 초청, 분단된 조국의 현실과 통일을 대비한 공직자의 역할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 교수는 평화통일을 위해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 돼야 하며 특히 통일을 대비한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고유환 교수는 동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통령소속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5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실시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해 전쟁 및 재난발생 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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