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경상북도립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적 시선 그리고 세 가지 思惟’ 2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차 프로그램은 ‘예술적 사유, 가족이라는 이름’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에는 최근 영화 속에 드러나는 ‘가족의 재발견’에 대한 장우석 영화칼럼리스트의 강연을 문화가 있는 날인 8월 26일에는 안동중앙시네마에서 장예모 감독의 ‘5일의 마중’,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 영화를 관람 후 정주리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6일부터 의성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으로 모집 마감한다.
프로그램 상세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www.uslib.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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