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최근 교육청에서 열린 7월 친절봉사상 수여식에서 초등과에 근무 중인 오정인 장학사가 이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포항교육청은 이번 수여식에서 오정인 장학사가 평소 민원인과의 막힘없는 소통과 친절마인드를 높게 인정받아 내ㆍ외부인의 추천을 통해 친절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또 오 장학사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들을 대하는 등 조직 내 친절분위기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장학사는 포항교육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맞춤형 장학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경희 포항교육장은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과 친절분위기를 계속해서 확산해 포항교육을 이끌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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