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해양수산부는 7일 오전 8시 독도 동도 나루터에서 ‘독도 강치 기원벽화 제막식’을 개최한다.
해수부는 이날 경비대원, 주민들을 위로 방문한 후 독도 현지에서 펼치고 있는 ‘독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도 점검한다.
이 사업은 2억7천만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수심 100m 깊이에 있는 쓰레기 20여t을 걷어 올린다.
해수부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물다양성 보고로 알려진 독도 해상의 생태계 복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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