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의성 한우’가 7일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매장에 입점한다.
의성 한우는 그동안 포항점에서 한 달에 1번꼴로 단기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매 행사때마다 실적이 향상돼 지역 내 고객들에게 우수 브랜드를 알리고 품질 좋은 상품을 상시 보급하기 위해 입점하게 됐다.
의성 한우는 입점 기념으로 등심, 채끝(1등급) 각 5천800 원, 국거리, 불고기(1등급) 각 2천480 원으로 약 100kg(1마리 분량)을 한정 판매 실시한다.
기간 중 1천 명 한정으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께 의성 의로운 쌀(500g) 또는 의성 깐마늘(165k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시에 의성군 특산물인 마늘, 사과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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