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상춘 리치마트 대표가 지난 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대표는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상주시 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됏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한편 장학금을 기탁한 이상춘 대표는 남원동 번영회장을 맡으면서 지역 내 기관 단체들과 함께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확산을 위해 태극기 기증도(240만 원 상당)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 30박스를 남원동주민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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