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영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 5천256㎡ 규모의 자연학습생태관찰원을 조성, 방학기간 중 지역 내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감성자극 농업체험교육인 ‘감성톡톡 스쿨팜’을 4ㆍ11ㆍ1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의 농심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감성톡톡 스쿨팜`은 유년기부터 지속적인 농업과 자연환경에 대한 체험을 접하면서 생명의 소중함, 친농업 정서, 친환경적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감성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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