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최근 ‘새로운 도전 Do Dream! 글로벌 융합인재 기르기!’라는 슬로건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 내용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울진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는 현재 수강중인 5개 학급의 총 83명의 영재 학생들, 지도교사 3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영재캠프 중 지난달 30일까지 가진 집중수업시간에는 그 동안 영역별로 개별 운영되던 형태를 벗어나 모든 영역의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출물을 공유하는 개별학습 및 소집단 활동을 통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동안 열린 현장체험학습활동을 통해 초등의 경우 강릉원주대학교해양생물연구센터에서 해양생물 해부 , 창의력 경연대회, 천체 관측, 발명박물관 관람 등 융합프로그램 시행과 중등의 경우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소마큐브 만들기, 골드버그를 잡아라, 스파게티와 마시멜로의 탑, 영화 속 문제를 풀어보자, 스킨스쿠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허정두 교육장은 “앞으로도 계속 울진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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