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소재한 청통(대구방향)주유소는 주유고객의 편의를 위해 주유소 내 ‘편백나무 산소방’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산소방 내에는 인터넷과 안마기, 고객용 돌침대 및 안락의자를 갖춰놓고 고객의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 산소방은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산소부족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이용고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조범래 청통주유소장은 “앞으로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쉼터 내 추가적으로 편의시설을 확충해 고객을 위한 아늑한 쉼터가 되도록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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