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개요, 세부추진계획, 분야별 주요 연습계획, 을지1종 사태시 부서별 충무계획 등에 대한 ‘2015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보고회’를 가졌다. 을지연습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전쟁 등 국가 위기발생 시 정부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국가 총력전을 수행하는 정부연습이다. 17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비롯해 지역 핵심시설 피해에 대한 대책,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테러재난 대응 실제훈련, 전시 행정조직ㆍ예산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에 대한 연습을 20일까지 하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북한군 침투ㆍ도발 등 끊임없는 국지도발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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