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은 지난 25일 음력 6월 유두명절을 앞두고 매원전통마을에서 세시풍속 체험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칠곡군은 매월 음력절기마다 문화재청 후원으로 세시풍속체험 12마당을 진행 중인데 섣달 묵은세배 골동반잔치, 정월대보름 가족기원제 등에 이어 올해 여섯 번째 마당이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체험객과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이날 세시풍속을 즐겼다. 이날 세시풍속 체험객들은 유두절 보양식으로 오색 유두밀면과 증편을 직접 만들어 먹고, 꼬챙이에 증편과 소원지를 꽂아 연꽃으로 유명한 백연지에서 논고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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