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오는 31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들을 위한 ‘단기서당 예절ㆍ인성교육’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체험과 인성교육을 위한 ‘단기서당 예절ㆍ인성교육’은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첫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사자소학, 명심보감 등 서당체험과 배례법, 다도예법 등 다도예절 프로그램에 이어 택견과 짚풀공예체험이 이뤄진다. 둘째 날에는 덕동문화마을 탐방과 나만의 옷을 천연염색으로 물들이는 체험, 우리가락 배우기, 서예로 가훈 또는 좌우명 쓰기, 전통음식인 두부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인비리ㆍ문성리 고인돌,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문화유적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이메일(kdongk@ipohang.org) 또는 FAX(054-232-9323)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체험교육비는 8만 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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