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는 여성과 아동보호의 일원화 전문화를 위해 2015년 하반기부터 ‘여성청소년 수사팀’을 신설해 운영한다. 여성청소년 수사팀은 기존에 일반사건과 함께 수사과서 처리하던 가정폭력(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실종사건 등을 통합해 기존의 소년계에 확대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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