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24일부터 ‘하계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한다.
과학관 야외공간에 조성된 물놀이 체험장은 최대 200여 명 수용 가능한 규모의 수영장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3천 원이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은 하계물놀이 체험장 개장으로 여름방학에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과학체험 뿐 아니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용 풀장과 어린이용 풀장으로 구성된 이번 물놀이 체험장에는 물품 보관함과 샤워시설, 튜브 공기 주입기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돼 이용객들의 편안한 체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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