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새마을회 소속의 Y-SMU 청년포럼에서는 지난 4일 ‘나라사랑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Y-SMU 청년포럼은 지난해 3월 19일 발족한 새마을 소속 청년봉사단체로서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에너지 절약 실천교실’로 중점 활동한 바 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사랑 나라사랑 실천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관내 환경이 취약한 담벼락을 깨끗이 청소하고 태극기와 무궁화 그림이 펼쳐진 아름다운 벽화로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할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및 직장인 회원 13명이 참여해 나라사랑의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작업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발굴로 나라사랑 실천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