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ㆍ경북지방병무청은 6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방문한 의성군청에는 2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 환경안전 업무지원 분야에 복무하고 있다.
대구ㆍ경북지방병무청은 복무기관 담당자들과의 면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방안 마련으로 성실복무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느끼게 되는 소감을 공유하고 복무 중 겪게 되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등 사회복무요원과 공감을 나누는 대화를 했다.
김덕일 복무관리과장은 이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깊은 배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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